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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위키 대표인 김혜은 조향사는 "대부분의 국내 향수 브랜드는 해외 또는 국내 향료 회사에 향을 의뢰하거나 해외 유명 조향사들에게 향을 의뢰한다. 국내 브랜드이지만 해외의 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직까지 해외 유명 향수 브랜드의 인지도에 비해 국내 브랜드는 인지도가 현저히 낮은 편"이라면서 "센트위키는 스몰 브랜드이지만 5종의 향수를 론칭했고 현재도 성장 중"이라고 소개했다. 센트위키는 지난달 31일 와디즈펀딩을 통해 현재까지 목표치의 약 1,45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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