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
실제 향수는 가볍고 청량한 느낌부터 진하고 또 때론 따뜻한 향까지 다채로움이 매력적인데 그렇다면 어떤 향이 각자에게 맞는지 선택 방법은 어떠할까.
이에 대해 센트위키 김 대표는 조금 더 쉽게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내가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향수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 위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제언을 했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향수를 고를 때 내가 좋아하는 향, 내 취향의 향이 아닌 다른 것들을 더 많이 신경 쓰곤 하는데 사실 정말 내 취향을 오롯이 반영하는 향수를 사용해야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위키 김혜은 대표는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이자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블로그 등을 직접 운영하며 향기 콘텐츠 500여 개 이상, 또 누적 조회 수 80만 회 이상 그리고 총 팔로워 13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직접 콘텐츠를 제작한 동기에 대해 향기 제품 구매 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구매에 실패한 경험을 많이 하게 돼 직접 향기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키 위함이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을 일부 발췌했습니다.